저도 아직 한참 부족한 비기너 입장이지만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처음에 비트 먼저 스케치 완성하고 그 위에 멜로디를 쌓아가는 형태로 작업을 했는데요.
나중에 베이스랑 엇갈리거나 리듬을 타는 부분에 있어서 엉성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엔 반대로 멜로디 구성한 뒤 어느 정도 쌓아놓은 상태에서 드럼셋을 입히는 편입니다

저는 아이디어가 있거나 소스가 있으면 대부분 멜로디부터 하구요
그냥 백지상태에서 시작할 땐 보통 베이스부터 찍는 것 같아요
베이스랑 드럼 거의 동시에 찍는? 그런 느낌이네요 ㅎ

아무거나 하고 싶은거 먼저..아무거나 아이디어 먼저..
아무거나 먼저 나온거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