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고민하지 않았던 문제를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웃음)

사실 전, 저렇게 예민한 사람이 아니기에 큰 고민은 하지 않았지만, 저런 논의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난 이후에 머리 속이 상당히 복잡했었습니다. 내가 무언갈 잘 못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다른 사람에게 지식을 전달할 떄 문제가 잇는것은 아닌지.. 하구요. 이제는 굉장히 명확해졌네요. 저처럼 저런 부분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저처럼 정리되면서 감사하는 사람도 있을것 같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이전의 믹싱강좌(Let's FL님)에서 배운 내용중에 하나였던 마스터게인은 0db를 넘기않도록
트랙 볼륨을 낮춰라 (-6db~-12db선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라는 그말씀을 계속 기억해서 그런지
저는 시퀀싱작업할때부터 이미 마스터게인은 0db,트랙은 -12db로 해두고 작업을 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

다행이도 소나에선 마스터게인이 오른쪽으로 향해있지만 트랙게인과 마스터게인이 칸으로 나뉘어져서 스크롤을
한참을 돌리지않아도 된다는 안도감이 문득드네요 ^^

페이더를 건드리면 음질이 변하는것을 느낀다라는 기사를 접한 에피소드를 들려주신것은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daw만 써봐서 그럴까요? 전 한번도 그런 느낌을 받아본적 없는 1인이라 신기했던거같아요 ^^

생각지도 경험하지도 못 한 부분이군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Ableton live 유저입니다
같은 맥락이겠지만 믹싱준비단계에있어
소스들의 소리를 -6~-12db를 낮추어놓고 믹스를 하고있는중인데
질문은 페이더로 -6~12db를 낮추는게 옳은방법인지
샘플자체에서 볼륨을 -6~-12db를 낮추어놓고 믹스를하는게 옳은방법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샘플자체에서 볼륨을 낮추어사용하고있는데
그러고있는이유는 혹여나 이펙터를 다거치고난 사운드가 맨마지막에 볼륨페이더로인하여
음량이 줄어들까싶어서 처음부터 소스음량을 줄여놓고 사용중입니다
어쩌면 라우팅 순서에대한 저의 무지함때문에 생기는 고민인데..
보통 라우팅순서는 트랙볼륨페이더 다음에 이펙팅이되는건지요
아니면 이펙터를 거치고 나서 볼륨페이더의 영향을 받는건지요?
긴글 읽어주시느라 감사드립니다.